단기4358년

합천군 야로면 새마을협의회·부녀회(회장 김종규, 이인순)는 24일 오후 해인사 IC부터 하림3교까지 이어지는 관내 도로변을 따라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활동에는 회원 50여명이 참여하여 설을 맞이하여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을 환영하고 면민들이 행복한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관내 도로변에서 각종 쓰레기를 줍고 환경캠페인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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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규 새마을협의회장은 “올해도 깨끗한 내고장 만들기에 함께해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야로면을 위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박필숙 야로면장은 “명절을 앞두고 깨끗한 야로면을 위해 구슬땀을 흘려주신 새마을협의회·부녀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면민들 모두가 가족들과 따뜻한 설 연휴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